'잔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영덕군 산불 전문진화대 현장훈련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봄철 대형산불방지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22일 영해면 휴게소 일대에서 지상 진화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산불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진화체계 구축△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지상 진화 역량 강화△진화 장비 설치 및 운영 시 안전성 및 기동성 확보△진화 장비 점검 및 숙련도 제고 등으로,실제 상황을 재현한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에 대한 자체적인 역량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
▲ 영덕읍 산불진화대 모의훈련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영덕읍은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의 실전 감각과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20일 우곡리 산림 인접지에서 산불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조 설치,초동 진화,잔불 정리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훈련 후에는 등산객과 산림 연접지100m이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하는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수행됐다. 박현규 영덕읍장은“산불은 초동 진화에 얼마나 잘 대처하냐에 따라...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1일 기성면 정명리 산불이 방화범의 소행으로 볼 수 있는 정황이 발견됨에 따라 엄중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성면 정명리 산15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후 10시 32분경 최초 신고되어 자정을 조금 지난 24시 29분 경에 주불이 진화되어 총면적 0.9㏊의 산불 피해를 입혔으며, 산림당국은 주불 진화 후 혹시 모를 재불 방지를 위해 산불진화대 및 공무원 투입하여 잔불 정리를 하였고 다음 날 오전 11시에 뒷불감시 종료를 하였다. 이후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산불방지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영해면 휴게소 일대에서 지상 진화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드론을 활용한 초동 진화체계 구축’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지상 진화 역량 강화’, ‘진화 장비 설치 및 운영 시 안전성 및 기동성 확보’, ‘진화 장비 점검 및 숙련도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에 대한 자체적인 역량 강화를 이끌었다. 정찰 드론과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적용해...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일대에 지난 20일 오후 3시 38분경 산불이 발생해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산불은 일대에서 공사가 진행되던 가운데 그라인더 작업 중 스파크로 인해 발화됐으며, 0.3ha의 면적에 추정액 약 3,442만원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영덕군과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하자 공무원 130명, 진화대 83명, 소방대 86명, 경찰 5명 등 354명의 인원과 헬기 4대, 산불진화차 13대, 소방차 12대 등의 장비를 즉각 투입해 산불 발생 2시간 30분만인 오후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다양한 업무나 재해 상황에서 신속한 조사와 대응으로 피해확산을 방지하고 복구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군청 공무원 61명이 소속된 드론 감시단을 구성하고 주·야간 전천후로 비행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 드론 10대를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할 계획이다. 앞으로 드론 감시단은 양간지풍 특유의 강풍이 잦고 가뭄이 심한 봄철 대형산불 위험시기에 주요 입산지, 등산로, 문화재 주변 등 산불감시원의 활동이 제한적인 취약지 위주로 수시 감시활동을 전개해 산불의...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15일 새벽에 발생한 산불에 온 힘을 다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무단체 및 민간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 군수는 그동안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를 위해 주야로 진행된 집중체제를 장기적인 감시·대응체제로 전환해 안정화시킨 후 산불발생 당시 전국에서 달려와 진화 및 지원활동을 펼친 소방 공무원과 산림청, 경북도청, 산림항공본부, 군 부대, 도내 산림조합 진화대와 자치단체, 민간자원단체 등에게 28일 감사 서...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5일 발생·진화 후 16일 재발화한 산불이 17일을 기해 주불이 진화되고 주말을 포함한 4일간 주야간으로 진행된 집중 잔불진화 및 감시 과정에서 산불이 재발하지 않음에 따라 향후 대비를 산불감시 집중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16일 오전 2시 18분경 발생한 산불은 전날 있었던 산불이 당시 14m/s의 강풍주의보와 지속된 건조주의보로 인해 재발화로, 당일 오후 12시 45분 최고단계인 ‘산불 3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산불진화헬기 36대, 진화인력 608명 등 가...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 15~17일 발생한 영덕군의 대형 산불에서 지자체가 운용한 열화상 감지 드론이 잔불감시 등 산불재발 방지에 큰 성과를 올려 화제다. 영덕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최초 15일 오전 4시경 발생해 당일 오후 4시 50분경 주불이 진화됐지만 14m/s의 강풍과 지속된 건조주의보로 인해 16일 오전 2시 20분경 재발화했다. 이후 산불은 산림청과 영덕군의 필사적인 진화작업이 무색하게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도로 확장돼 당일 오후 12시 45분을 기해 산불 3단계가 발...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에서 지난 16일 발생한 산불이 36시간만인 17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진화가 완료된 가운데, 영덕군은 잔불진화 및 감시를 위한 가용자원 총동원체제에 돌입했다. 영덕군은 화재발생 즉시 현장에 설치했던 긴급지휘본부를 유지하며 이희진 영덕군수의 통솔아래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17일 주불진화가 완료된 시점부터 오는 20일까지 군 소속 전 직원들을 2개조로 나눠 하루 24시간 잔불진화 및 감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열화상 드...